해외 대신 국내여행 수요 몰린다…군산~제주 노선 매일 2회 운항
2020년 09월 29일(화) 21:25
진에어·제주항공, 10월8일부터

<제주항공 제공>

다음 달 8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이 신규 취항한다. 지난 2월 민간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군산 공항에서는 8개월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8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 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군산~제주 노선은 매일 2회(주14회) 운항한다. 군산발 제주행은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6시에 출발하며, 제주발 군산행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군산~제주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10월 24일까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10월8일부터 10월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 항공권을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 기준으로 9900원부터 판매하며, 항공운임(왕복기준)에 따른 최대 5000원의 할인권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에어도 다음 달 8일부터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군산~제주 노선을 매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우선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 전환을 추진한다.

군산~제주 노선은 군산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5시 25분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지난 5월부터 여수, 대구, 포항, 울산 공항에서 신규 취항했고 이번 취항으로 총 15개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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