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서울드라마어워즈 5관왕 쾌거
2020년 09월 16일(수) 18:00 가가
대상 브라질 ‘오펀스 오브 어 네이션’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최고의 영예는 브라질 작품 ‘오펀스 오브 어 네이션’(Orphans of a Nation)에 돌아갔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부터 MBC TV에서 방송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오펀스 오브 어 네이션’은 시리아 난민인 여자 주인공과 레바논 출신의 남자 주인공이 격렬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외부 환경의 억압을 가족애와 사랑으로 이겨내는 과정을 그렸다.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은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갔고, 한류 드라마 남자 연기상 트로피도 주연 강하늘이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가수 펀치가 이 드라마 주제곡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으로 한류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상을 받았다
이로써 ‘동백꽃 필 무렵’은 5관왕을 차지했다.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낸 배우 손예진이 수상했다.
이밖에 한류드라마 우수상은 ‘사랑의 불시착’, ‘스토브리그’,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받았다.
/연합뉴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부터 MBC TV에서 방송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은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갔고, 한류 드라마 남자 연기상 트로피도 주연 강하늘이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가수 펀치가 이 드라마 주제곡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으로 한류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상을 받았다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낸 배우 손예진이 수상했다.
이밖에 한류드라마 우수상은 ‘사랑의 불시착’, ‘스토브리그’,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