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0가지 전통주, 가까운 편의점에서 받아보세요
2020년 09월 02일(수) 18:12 가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GS25 캠페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전국 1만3000개 점포에서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
aT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판로확대와 소비활성화를 위해 GS25 스마트오더와 협력해 ‘우리술 담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GS25의 스마트오더 앱인 ‘더 팝’을 통해 전국 46곳의 우수 양조장에서 빚은 100여 가지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다. 고급 유리잔 세트가 담긴 특별 패키지는 2000개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전국 1만3000개 GS25 편의점 중 원하는 점포에서 편리하게 전통주를 수령할 수 있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4월부터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의 판매가 허용됐다.
aT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홈술, 혼술 경향에 맞춰 연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전통주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aT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판로확대와 소비활성화를 위해 GS25 스마트오더와 협력해 ‘우리술 담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전국 1만3000개 GS25 편의점 중 원하는 점포에서 편리하게 전통주를 수령할 수 있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4월부터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의 판매가 허용됐다.
aT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홈술, 혼술 경향에 맞춰 연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전통주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