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질수록 얇은 마스크” 이마트24 판매 비중 80% 넘어서
2020년 08월 20일(목) 05:00 가가
여름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얇은 마스크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가 지난 7월 한 달과 8월1~12일 마스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얇은 마스크와 KF80/94 매출 비중은 7월 83대 17, 8월 84대 16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판매 비중이 17대 8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정반대 되는 수치다.
지난 한 달 간 이마트24에서는 1회용 마스크가 100만팩 이상 판매 됐다. 1회용 마스크가 10입 1팩인 것을 감안하면 1000만장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에브리데이’ 3중필터 1회용 마스크 4종(백색·흑색·소형백색·소형캐릭터)를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판매를 진행한다.
10입(6000원) 상품을 1+1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은 개당 300원(2팩 20개 6000원)에 3중필터 1회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이마트24 측은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마트24가 지난 7월 한 달과 8월1~12일 마스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얇은 마스크와 KF80/94 매출 비중은 7월 83대 17, 8월 84대 16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판매 비중이 17대 8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정반대 되는 수치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에브리데이’ 3중필터 1회용 마스크 4종(백색·흑색·소형백색·소형캐릭터)를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판매를 진행한다.
10입(6000원) 상품을 1+1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은 개당 300원(2팩 20개 6000원)에 3중필터 1회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이마트24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