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여성 전용 골프 클럽 ‘씨즈’ 출시 15주년 사은 행사
2020년 07월 09일(목) 00:00 가가
아이언 구매 시 우드류 증정
전국 매장서 선착순 500명
전국 매장서 선착순 500명
야마하골프가 여성 전용 골프 클럽 ‘씨즈’(C’s)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선착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은행사는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 35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씨즈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씨즈 우드류를 무상 증정한다.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2주 안에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우드와 유틸리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대상 고객은 선착순 500명으로 한정됐다.
씨즈는 지난 2005년 선보여지며 한국 대표 여성 클럽으로 자리잡았다.
야마하골프는 1만명 넘는 한국 여성 골퍼를 직접 만나며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씨즈는 세련된 외형과 가벼움을 내세우고 있다.
씨즈 드라이버 무게는 262g(샤프트 무게 44.5g)에 불과, 타사 여성 전용 클럽보다 10% 이상 가볍게 만들어졌다.
씨즈는 야마하골프의 신기술인 ‘부스트링’(Boostring) 공법을 적용한 최초의 여성 전용 클럽이다. 부스트링은 페이스를 둘러싼 링 형태의 리브(Rib)가 헤드 변형을 억제해 균일한 수축과 팽창을 일으킨다.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 초속은 높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비거리가 최소 10m 더 나간다는 입소문이 났다.
2020년형 씨즈 드라이버는 부스트링 공법과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비거리와 초속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헤드체적(460㏄)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를 크게 잡아 중심 심도(22.2㎜)를 더 깊게 만들었다.
관성모멘트는 4500g·㎠까지 끌어올렸고 ‘고탄도’ 설계를 통해 발사각과 최고 도달점은 높이되 스핀량을 낮췄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사은행사는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 35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씨즈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씨즈 우드류를 무상 증정한다.
씨즈는 지난 2005년 선보여지며 한국 대표 여성 클럽으로 자리잡았다.
야마하골프는 1만명 넘는 한국 여성 골퍼를 직접 만나며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씨즈는 세련된 외형과 가벼움을 내세우고 있다.
씨즈 드라이버 무게는 262g(샤프트 무게 44.5g)에 불과, 타사 여성 전용 클럽보다 10% 이상 가볍게 만들어졌다.
관성모멘트는 4500g·㎠까지 끌어올렸고 ‘고탄도’ 설계를 통해 발사각과 최고 도달점은 높이되 스핀량을 낮췄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