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감각적 디자인 입힌 ‘올 인덕션’ 신제품 출시
2020년 06월 23일(화) 00:00 가가
159만원~169만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한 전기레인지 ‘올 인덕션’ 신제품을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까지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상판은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고, 조작부는 클린 화이트와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 등 3가지 색상이 도입됐다.
3개 화구 모두 고화력 부스터를 적용해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른 시간 내 가열할 수 있고, 가장 큰 화구는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면 출력이 최대 3000W다.
삼성 올 인덕션은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출시돼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고,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하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169만원 선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신제품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까지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3개 화구 모두 고화력 부스터를 적용해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른 시간 내 가열할 수 있고, 가장 큰 화구는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면 출력이 최대 3000W다.
삼성 올 인덕션은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출시돼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고,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하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169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