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26~30일 면세점 재고 푼다
2020년 06월 21일(일) 17:33 가가
롯데ON, 23일부터 ‘마음방역명품세일’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되는 26~30일 닷새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쌓인 면세점 재고품을 판매한다.
롯데쇼핑은 이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롯데면세점에서 직매입한 명품과 해외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다. 재고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품의 교환·반품은 행사 기간에만 가능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온라인몰 롯데ON은 오는 23일부터 약 200억 규모의 명품을 판매한다.
롯데ON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과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주제로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ON은 1차로 50여 개 브랜드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ON은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명품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롯데쇼핑은 이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롯데면세점에서 직매입한 명품과 해외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다. 재고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온라인몰 롯데ON은 오는 23일부터 약 200억 규모의 명품을 판매한다.
롯데ON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과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주제로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ON은 1차로 50여 개 브랜드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ON은 이번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추가로 명품 대전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