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영암군 명품 농특산물전
2020년 06월 16일(화) 00:00 가가
18일까지 식품매장서 진행
㈜광주신세계가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본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영암군 명품 농특산물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특산물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고 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암군과 광주신세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영암달마지쌀 골드’와 ‘케이 멜론’ 등 영암 대표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대봉감 말랭이와 무화과로 양갱·잼·즙 요거트 등을 만든 가공식품, 유기농 배, 방울토마토, 전통 된장, 국화, 안개꽃 등이다.
영암 ‘황토 케이 멜론’(1개당 9900원)은 최적의 생육조건에서 재배되고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광주신세계와 영암군은 당일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 쌀(100g)을 증정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특산물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고 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암군과 광주신세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판매 상품은 대봉감 말랭이와 무화과로 양갱·잼·즙 요거트 등을 만든 가공식품, 유기농 배, 방울토마토, 전통 된장, 국화, 안개꽃 등이다.
영암 ‘황토 케이 멜론’(1개당 9900원)은 최적의 생육조건에서 재배되고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광주신세계와 영암군은 당일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 쌀(100g)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