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체육회 ‘공공형축구클럽’ 운영
2020년 06월 10일(수) 00:00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선정
5년동안 총 4억원 지원받아
장흥군에서 ‘장흥 공공형축구클럽’이 운영된다.

전남도체육회는 “장흥군체육회가 대한체육회의 2020년 학교연계형(한 종목) 스포츠클럽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시설이나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되 회원의 50% 이상 청소년이 참여해야 하는 공공형 스포츠클럽 체계로 운영된다. 학교 자체에서 육성하는 운동부와 연계가 가능해 전문·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장흥군체육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5년 동안 매년 8000만원, 총액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흥 공공형축구클럽을 운영한다.

이 사업의 핵심시설은 지자체, 지역 교육청, 체육회가 힘을 모아 확보했다. 장흥군과 장흥교육지원청은 장흥공설운동장과 장흥중학교 운동장, 장흥중학교 클럽하우스를 각각 무상으로 임대해주기로 했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장흥군체육회의 한 종목 스포츠클럽 선정은 전남의 학교운동부가 지향해야할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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