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31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 농·특산물 상생장터
2020년 05월 28일(목) 00:00
300여 품목 최대 40% 할인

지난해 열린 전남 농·특산물 상생장터. <롯데쇼핑 제공>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오는 29~31일 사흘 동안 전남지역 등 4개 도(道)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연다.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이 기간 동안 전남·전북·충남·경남 우수 특산물 300여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상생장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생장터에는 농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한다. 전남지역에서는 함평천지한우 등심(100g·8900원), 국거리·불고기(100g·각 4100원), 영광굴비(20미·1만원), 화순수박, 칠곡참외 등이 나온다.

이외 금산방울토마토(500g·8000원), 금산인삼(100g·4500원) 등이 매대를 채운다.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남도 급식납품 농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온라인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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