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효리-비 쓰리샷 ‘놀면 뭐하니?’ 기대 만발
2020년 05월 25일(월) 17:47
유재석, 박명수와 치킨집 도전도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는 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 비 세 사람이 드디어 만나 혼성 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여름, 흥 넘치는 리듬과 멜로디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선물할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특히 1990년대 가요계를 빛낸 혼성 그룹 특유의 감수성과 매력을 되살리기 위해 혼성그룹 제작에 도전하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라는 초특급 혼성그룹이 성사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시간을 거스른 듯한 외모와 분위기를 뽐내며 진지하게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닭터유’ 유재석은 ‘치명’ 박명수와 함께 드라이브스루 치킨집을 한시적으로 개업해 치킨 100마리를 튀기고 1천마리를 결식 아동에게 선물하는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챌린지’에도 나선다. ‘토토닭’은 마포구에 오픈한 100마리 한정 판매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으로, 닭터유와 치명이 100마리를 모두 판매할 경우 900마리를 더한 치킨 1,000마리를 해당 지역 결식 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는 챌린지이기도 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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