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단란주점·노래연습장 5일까지 운영 중단
2020년 04월 01일(수) 00:00
구례지역 유흥·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전체 업소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운영을 중단했다.

지난 31일 구례군에 따르면 유흥·단란주점 등 대표자와 구례군 관계자는 지난 27일 회의를 열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 속히 재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청정구례를 지킨다는데 합의, 전체업소가 오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의했다.

정부 제한명령의 적용대상이 아닌 노래연습장 업주들도 코로나19 종식을 바란다며 전체업소가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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