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차 기술 경쟁력 강화 인재 발굴 나서
2020년 03월 31일(화) 00:00 가가
연구개발본부 신입·경력 상시 채용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30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차량 기본성능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경력사원 모집으로 자동차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차에 대한 기술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모집 직무는 총 62개다.
▲수소연료전지 ▲차량 아키텍쳐 ▲전동화·샤시·바디시스템 ▲전자제어 ▲상용차개발 ▲제품기획(PM) ▲전략·지원 등 신입사원 23개 직무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배터리·전동화·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 ▲첨단소재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제어 ▲차량보안 ▲해석 ▲사용자 경험(UX) ▲사업기획/개발 ▲특허개발 ▲기술기획 ▲디자인 전략·홍보 등 경력사원 39개 직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 보유자 및 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신입사원은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사원은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연료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분야는 일부 직무의 경우 접수기간에 대한 별도의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시 채용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R&D)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현대차는 30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차량 기본성능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총 62개다.
▲수소연료전지 ▲차량 아키텍쳐 ▲전동화·샤시·바디시스템 ▲전자제어 ▲상용차개발 ▲제품기획(PM) ▲전략·지원 등 신입사원 23개 직무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배터리·전동화·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 ▲첨단소재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제어 ▲차량보안 ▲해석 ▲사용자 경험(UX) ▲사업기획/개발 ▲특허개발 ▲기술기획 ▲디자인 전략·홍보 등 경력사원 39개 직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시 채용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R&D)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