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광주터미널점 창작 뮤지컬 ‘안테모사’ 상영
예술위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올해의 신작’ 4편중 첫번째 작품
2020년 03월 29일(일) 19:50
창작 뮤지컬 ‘안테모사’가 CGV 광주터미널점에서 상영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지난해 CGV와 ‘공연예술창작산실’ 영상 사업화 추진과 지역 공연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올해 3월부터 ‘올해의 신작’ 4편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한다. 25일 개봉한 ‘안테모사’는 그 첫번째 작품으로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창작뮤지컬이다.

‘안테모사’는 그리스 세이렌 신화에 나오는 꽃으로 뒤덮인 낙원의 섬 ‘안테모사’에 사는 세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

전설 속의 낙원의 섬 안테모사는 작고 평범한 마을의 오두막집으로 변신했고 그 집에 사는 세 여인은 사냥을 하고 약초를 캐는 할머니 ‘페이시노에’, 고물을 줍는 순수한 할머니 ‘텔레스’, 낡은 고물을 고치며 살림을 책임지는 소녀 ‘몰페’로 새롭게 탄생했다. 작품은 숲속 오두막에서 살아가던 세 여인과 어느날 이들에게 찾아온 우체부 소년 ‘제논’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친구가 된다는 내용이다.

예술위는 ‘안테모사’를 시작으로 전통예술 ‘완창판소리프로젝트-강산제 수궁가’, 무용 ‘Hit&Run’,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을 영화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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