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복분자주, 독도 라벨달고 프랑스행
2020년 01월 30일(목) 00:00 가가
‘독도는 우리땅’ 알리기 나서
다음 달 1일 6000병 선적
다음 달 1일 6000병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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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쇄물이 붙은 ‘보해 복분자주’ |
29일 보해양조는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문구와 그래픽이 들어간 보해 복분자주가 다음 달 1일 선적돼 한두 달 내에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될 제품은 컨테이너 1개 분량인 6000병으로, 프랑스 전역에 공급된다. 서 교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독도 캠페인을 알리자 유럽과 미국에 거주 중인 한인 위주로 독도 복분자주 판매처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