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일자리창출 2020프로젝트’ 박차
올해 민간기업 연계 청·장년층 일자리 900여개 만들기 주력
고흥형 공공근로·산불감시원·근속장려금 등 지원 사업 추진
2020년 01월 29일(수) 00:00
고흥군이 일자리창출 2020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군정 양대 축으로 삼고 올해 9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고흥군 일자리창출 2020 프로젝트는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간기업 연계와 취·창업 지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직업교육 등이 주요 골자다.

민간기업 연계는 마을 사업장, 비영리 단체와 청년을 매칭하는 내일로, 마을로 사업(80명), 사회경제적 기업 지원사업(10명), 청년 농수산물 유통 활동가에 대한 취업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돕는다.

중소기업에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면 기업과 청년에게 주어지는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17명)을 통해 지역 청년들 채용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청년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20명), 청년 도전프로젝트(7명),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30명), 지역 대학생 행정인턴(100명), 고흥형 공공근로 사업 (1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지원사업(60명), 산불감시원 및 진화요원(136명),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고흥관광 청년 PD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 2회 운영하고 굴삭기 등 중장비 전문교육(30명), 드론 전문교육(30명), 청년 창업 아카데미(45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80명) 등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군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일자리에 관심을 갖고 노인일자리 2726명, 장애인 일자리 115명 등 연령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