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 예·부선 전용부두 건설 착수
2020년 01월 20일(월) 00:00 가가
목포해수청, 2022년까지 440억 투입 70여척 접안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신항에 예·부선 70여 척이 접안 할 수 있는 전용부두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국비 약 44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공사비는 67억원이다.
예선(曳船·Tugboat)은 선박이나 다른 부양물체를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이다.
부선(艀船·Barge)은 자체 추진능력이 없는 화물운반선(바지선)이다.
예·부선 70여척(예선 33척, 부선 37척)이 상시 접안 할 수 있는 부두 480m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체 공사의 41%가 완료될 전망이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2022년까지 국비 약 44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공사비는 67억원이다.
예선(曳船·Tugboat)은 선박이나 다른 부양물체를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이다.
예·부선 70여척(예선 33척, 부선 37척)이 상시 접안 할 수 있는 부두 480m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체 공사의 41%가 완료될 전망이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