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23명 모집에 358명 지원
경력 간부 경쟁률 16대 1…상반기 2차 채용
2020년 01월 19일(일) 21:25
광주형일자리 적용 사업장인 (주)광주글로벌모터스 경력직 간부사원 채용에 지원자가 몰렸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제1차 경력직 직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마감 결과, 23명 모집에 총 358명의 지원자가 몰려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모집분야별 지원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임금이 동종 대기업의 절반인 ‘반값 연봉’ 수준이어서 생산·품질관리 분야에서 역량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서류 평가, 인성 및 조직적합도 검사, 면접 등 절차를 거쳐 2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 이행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채용 업무를 맡겼다. 서류 접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9일간 진행됐다.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일반직 4개 분야에서, ▲팀장급 관련 분야 경력 10년 이상자 ▲ 과장급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자 ▲자문위원은 관련 분야 경력 15년 이상의 경력자로 제한했다. 부장·차장인 팀장급 11명과 과장급 11명, 생산관리자문위원 1명 등 총 23명을 뽑을 계획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상·하반기 2, 3차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또는 2021년 상반기 대규모 생산직 신규 인력 채용 과정에서는 ‘지역 인재 우대’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구체적 방안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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