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 “해양주권 수호 공권력 확립 노력”
2020년 01월 15일(수) 00:00 가가
“국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제24대 목포해양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한 정영진(56) 총경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공권력 확립,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민생치안 확립, 존중과 배려를 통한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서장은 또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해양경찰이 돼 줄 것”을 주문했다.
무안 출신인 정 서장은 광주고와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 후 1989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태안서 306함장, 인천서 형사계장, 목포서 1508함장, 서귀포서 5002함장,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신속한 업무처리와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는 덕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제24대 목포해양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한 정영진(56) 총경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공권력 확립,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민생치안 확립, 존중과 배려를 통한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출신인 정 서장은 광주고와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 후 1989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태안서 306함장, 인천서 형사계장, 목포서 1508함장, 서귀포서 5002함장,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신속한 업무처리와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는 덕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