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버섯·은어 등 농특산물 활용 음식 품평회
구례군, ‘노고할매 밥상’ 대표음식 선정
2019년 11월 27일(수) 04:50
구례군이 지난 20일 지역특산품인 자연버섯, 은어 등 농특산물을 활용한 구례 대표음식 품평회를 열고 ‘노고할매 밥상’을 대표음식으로 선정했다.

지역 대표 음식업소들이 참여한 이날 품평회<사진>는 구례 맛집으로 유명한 외식업체들이 관광트렌드에 걸맞은 구례군의 대표음식 개발을 요청함에 따라 진행됐다.

전문 요리연구가를 통해 기존에 있던 음식 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전문적으로 체계화하고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특색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품격 대표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표음식에는 가칭 ‘노고할매 밥상’이 선정됐다.

노고할매 밥상은 구례군의 3대3미(三大三美) 중 3대를 의미한 산, 강, 들을 테마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3미인 ‘자연산 버섯 샤브전골’ ‘은어·쏘가리찜’ ‘우리밀 다슬기수제비’를 천연 전문소스 비법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처음 시도된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대표음식을 활용한 외식업체를 모집, 레시피를 전수하고 구례의 대표음식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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