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19 스타기업’ 농업법인 명성제분 선정
2019년 11월 22일(금) 04:50 가가
나주시는 2019년 스타기업에 농업회사법인 명성제분(주)을 선정했다.
나주시와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지난 19일 시청 이화실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김철진 명성제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기업 지정서(교부)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나주시 스타기업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개발·마케팅·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1년 전남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1억원씩 지금까지 총 11억3000만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2019년 스타기업에 선정된 명성제분은 나주 일반산단에 위치한 기능성영양쌀, 쌀 파스타, 쌀 과자 등을 생산하는 쌀 가공 전문 업체다.
명성제분은 스타기업 지정을 통해 시제품제작, 마케팅, 정보화, 인증, 지적재산권, 경영컨설팅 등 6개 분야의 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보를 위한 산·학·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스타기업 16개사와 스타기업 지정을 위한 단기 지원사업인 pre스타기업 21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
나주시와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지난 19일 시청 이화실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김철진 명성제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기업 지정서(교부)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1년 전남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1억원씩 지금까지 총 11억3000만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2019년 스타기업에 선정된 명성제분은 나주 일반산단에 위치한 기능성영양쌀, 쌀 파스타, 쌀 과자 등을 생산하는 쌀 가공 전문 업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스타기업 16개사와 스타기업 지정을 위한 단기 지원사업인 pre스타기업 21개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