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창업동아리 대상 광주미래식품전 견학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공창업의 길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노하우를 쌓았다.

동강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경우)는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끝난 ‘광주미래식품전’에서 9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들 창업동아리들은 현장을 돌아보고 선배 창업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동강대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창업아카데미 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 CEO를 꿈꾸는 대학생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S.I.T(호텔관광과) △SSF(호텔조리영양학부) △건축지음(건축토목조경학부 건축전공) △SN아로마(간호학과) △휴-MBT(응급구조과) △넌취난창(호텔관광과) △도란도란(호텔조리영양학부) △뷰아트(뷰티미용과) △세얼간이(토지정보관리과) 등 9개 창업동아리 33명을 선발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동강대는 앞서 지난 9월에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남원에서 1박2일 실전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