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 내년초까지 특성화 육성사업
2019년 10월 10일(목) 04:50
광주시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가 새롭게 확 바뀐다.

북구는 “내년 2월까지 총 사업비 2억 7000만원을 들여 용봉지구 패션의 거리 특성화 육성사업을 추진해 상점가 살리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까지 희망 상인에 한해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후 제로페이 QR코드와 결제시스템을 구축한다.또 올해까지 점포 소개·쇼핑 정보 안내·온라인 쇼핑몰 등의 기능을 갖춘 쇼핑 홈페이지를 개발,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패션의 거리 이미지 통합과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고객 확보에도 주력한다.

/정병호 기자 jus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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