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주 ‘선운’ 호주 시드니 수출 선적작업 시작
2019년 09월 06일(금) 04:50 가가
고창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복분자주가 호주 시드니 시장 수출길에 오른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서해안복분자주가 자사 대표제품인 복분자주 ‘선운’<사진>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시작했다.
수출물량은 3만병 7만 달러(8500만원)어치이다. 이 업체는 선운 수출로 시드니지역 누적 수출액은 1억원을 넘어섰다.
복분자주는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 및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선운 복분자주는 고창산 최상급 복분자에 원적외선과 바이오성분이 함유된 황토 토굴에서 발효시켜 빚어낸 술이다.
이 술은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행사 건배주 등으로 사용됐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서해안복분자주가 자사 대표제품인 복분자주 ‘선운’<사진>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선적작업을 시작했다.
복분자주는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 및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선운 복분자주는 고창산 최상급 복분자에 원적외선과 바이오성분이 함유된 황토 토굴에서 발효시켜 빚어낸 술이다.
이 술은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행사 건배주 등으로 사용됐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