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 보존 업무협약
2019년 08월 22일(목) 04:50
구례군은 지난 20일 아시아 최대 수목원으로 알려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 보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구례군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을 통해 지리산 야생화 종자 보존 및 종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생물 다양성 활용과 산림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시드볼트 중복보존 등을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구례야생화연구소 보유 산림 식물 종자 시드볼트 중복보존 ▲산림 식물 종자 수집 및 증식 ▲종자와 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교류 ▲산림 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공동연구 ▲연구를 위한 시설장비 등의 공동활용 등을 담았다.

군은 지리산권 대표 자생식물인 히어리, 노고단 원추리, 깽깽이풀, 땅나리, 미선나무, 승마 등 200여 종 300점을 시드 볼트에 영구보존 기탁했다.

또 구례군을 대표하는 산수유나무의 보존을 위해 구례군 산동면 계척에 있는 할머니 산수유나무, 할아버지 산수유나무의 종자도 기탁할 예정이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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