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는 어쩌다 안재현, 구혜선 이혼에 연루되었나···
2019년 08월 19일(월) 10:22 가가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2)이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대화 중 소속사 대표 문보미 씨가 언급되며 화제다.
지난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많은 분의 격려와 기대에도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가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힌 후에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SNS에 "남편이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이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고 반박글을 올렸다.
반박글과 함께 남편 안재현과 주고 받은 듯한 문자 내용을 공개했는데, 해당 문자에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언급되며 대표에게도 관심이 급증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10월 1일에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대표인 문보미 씨는 연예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상류사회', '스카이캐슬' 등 많은 화제작들을 제작하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많은 분의 격려와 기대에도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반박글과 함께 남편 안재현과 주고 받은 듯한 문자 내용을 공개했는데, 해당 문자에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언급되며 대표에게도 관심이 급증했다.
/ 박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