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中企 대상 추석 경안자금 100억원 지원
2019년 08월 15일(목) 04:50 가가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고 2억원 한도로 기존 도나 시·군에서 지원받은 자금과는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를 전라북도가 지원한다.
추석명절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원하는 기업은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금지원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기업지원과(280-3228),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711-202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주=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고 2억원 한도로 기존 도나 시·군에서 지원받은 자금과는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를 전라북도가 지원한다.
/전주=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