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잇~다
동학혁명~현재까지 125년 보존가치 높은 이야기 발굴...市, 10월까지 콘텐츠 공모
2019년 08월 08일(목) 04:50
남원시가 기억·보존가치가 큰 지역의 이야기를 모은다.

남원시에 따르면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과 관련된 콘텐츠를 모집하는 수집 공모전인 ‘남원 잇~다’를 진행한다.

수집대상은 남원과 관련된 창작 콘텐츠이다. 응모 콘텐츠는 동학 농민 혁명이 시작된 지난 1894년부터 현재까지 남원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야 한다.

또 출품작은 순수 창작했거나 수집한 콘텐츠로 제한된다. 희망자는 응모신청서와 저작권 동의서 등 지원 서류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남원시 총무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역사학자와 콘텐츠 제작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전문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각 100만원, 은상(4명) 각 25만원의 남원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2020년 초 남원다움관에 전시돼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다움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근현대의 이야기들을 새롭게 조명해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 금동 고샘지구에 소재한 남원다움관은 보존·전시·휴식·체험 등의 기능을 합친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9월 정식 개관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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