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019년 07월 30일(화) 04:50 가가
행안부 기관 표창·재정 인센티브 6100만원 확보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6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최종 집행 실적은 목표액 3,769억 원 대비 241억 원을 초과한 4010억 원으로 106.4%을 달성했다.
신속집행 평가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로, 동종별 14개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이 중 전국 75개 시에서 총 8개 시만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북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광양시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30일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실적을 기준으로 ▲신속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집행 실적 ▲국고보조 사업(SOC) 집행 실적 등을 심사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연초부터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직원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
상반기 최종 집행 실적은 목표액 3,769억 원 대비 241억 원을 초과한 4010억 원으로 106.4%을 달성했다.
이 중 전국 75개 시에서 총 8개 시만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북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광양시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30일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실적을 기준으로 ▲신속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집행 실적 ▲국고보조 사업(SOC) 집행 실적 등을 심사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연초부터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직원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