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바탕…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터득
2019년 03월 06일(수) 00:00
보성 용정중학교 신입생 40여명 입학식
인성특성화 중학교인 보성 용정중학교가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용정중학교(교장 황경하)는 지난 3일 신입생(44명)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안건욱군은 “자연과 함께하며 친구들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학교생활에 기대가 크다 ”며 “꿈과 희망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된 용정중학교는 인성교육을 통한 기본생활습관 함양과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단설 중학교이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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