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햇빛 발전소 500만원 첫 수익 배당
2019년 02월 20일(수) 00:00 가가
시민 270명 출자금으로 진곡산단에 건립 2년만에
광주시민이 비용을 모아 건립한 태양광발전소가 2년 만에 수익을 창출해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19일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결산에서 시민햇빛발전소 운영 이익이 나 조합원에게 수익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7년 2월 광산구 진곡산단 그린카진흥원 옥상에서 전기 생산을 시작한 광주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 270여 명의 출자금으로 설립됐다.
조합은 시간당 98.85㎾의 전기를 만들어내는 100㎾급 태양광발전소를 2호기로 늘려 수익 창출에 성공했다.
첫 배당금 총액은 500여 만원으로 출자금의 3%에 해당한다.
조합은 발전소 수익금으로 활동가를 채용해 일자리도 만들어내는 등 사회적 경제 성과를 꾸준히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관계자는 “원자력·화력발전소는 핵폐기물 처리, 방사능 안전성,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며 “햇빛 등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의 전력자립도는 5% 내외로 95%를 핵발전소나 석탄화력발전소 등 외부에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
19일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결산에서 시민햇빛발전소 운영 이익이 나 조합원에게 수익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합은 시간당 98.85㎾의 전기를 만들어내는 100㎾급 태양광발전소를 2호기로 늘려 수익 창출에 성공했다.
첫 배당금 총액은 500여 만원으로 출자금의 3%에 해당한다.
조합은 발전소 수익금으로 활동가를 채용해 일자리도 만들어내는 등 사회적 경제 성과를 꾸준히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관계자는 “원자력·화력발전소는 핵폐기물 처리, 방사능 안전성,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며 “햇빛 등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