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재난취약 800가구 소방장비 등 보급
2018년 12월 11일(화) 00:00 가가
보성군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보급사업은 보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하고 있으며, 대상은 재난취약계층 800가구이다.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소방장비 보급과 함께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병행한는 등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중이다.
보성군은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도 소방장비를 확대 보급 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이번 소방장비 보급사업은 보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하고 있으며, 대상은 재난취약계층 800가구이다.
보성군은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도 소방장비를 확대 보급 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