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산업 미래를 묻다
16∼17일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광주의 선택’ 컨퍼런스
전기 자동차 타당성 논의·日 기타큐슈 성공사례 토론
2015년 09월 14일(월) 00:00
광주를 자동차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광주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광주 자동차산업밸리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특히 광주 자동차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산업으로서의 타당성, 향후 과제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와 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시사회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6·17일 양일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광주의 선택’을 주제로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6일에는 광주의 선택을 위한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전기 자동차의 타당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17일에는 광주시의 자동차산업 육성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일본의 기타큐슈 사례를 살펴보면서, 광주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들을 주제로 논의한다.

먼저 16일에 문승일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원 원장이 ‘에너지 신산업과 전기차’,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차현록 박사가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주요개발 ISSUE’, 김희집 서울대 교수가 ‘전기차의 미래와 비즈니스 창출’,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이 ‘글로벌 전기자동차 플랫폼 제주’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17일에는 ▲최종일 조선대 교수가 ‘산업연관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광주시 자동차산업육성 타당성 ▲이인화 조선대 교수 ‘도구가 세상을 바꾼다’ ▲현영석 한남대 교수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광주의 선택 ▲박태훈 오사카 시립대 교수 ‘기타큐슈지역의 자동차산업발전과 일본기업의 아세안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관련해 광주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지혜를 모으고자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면서“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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