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weekend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
광주시 북구 문흥동 호동경로당 ‘우리춤 체조팀’
“건강 챙기며 봉사활동 하니 기쁨 두배”

2010. 06.05. 00:00:00

광주시 북구 문흥2동에 경사가 났다.
북구 문흥동 어르신들로 구성된 호동경로당 우리춤 체조팀이 ‘제6회 나비와 함께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이다.
지난 5월 7일 함평나비 대축제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27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두례 강사와 호동경로당 회원 등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민요에 맞춰 5분가량 봉사활동 등으로 갈고 닦은 우리춤 솜씨를 뽐냈다.
김길곤(73) 호동경로당 회장은 “건강을 위해 배우기 시작한 우리춤으로 대회에 참가해 상도 받고 기분이 좋다”며 “상금은 봉사활동을 하는 여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동경로당 어르신은 북구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2010 건강백세! 해피실버’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체조를 익히고 있다. 우리춤 건강체조를 배우기 시작한 2007년부터 호동실버예술단을 꾸려 요양원,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미영·광주시 북구 중흥2동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