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춘 화(34·중국·신안군 압해면)
2007년 09월 16일(일) 18:26 가가
낯설고 물설어 두렵고, 말까지 서툴러 심리적으로 더욱 불안하다. 지나치면서 미소한번 지어주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면 정말 편안함을 느끼면서 즐거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아이들을 양육하려면 경제활동을 해야하는데 취업환경이 열악하다.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줬으면 한다.
[팔도 핫플-경남 거창 ‘창포원’] ‘거창한 봄’에 스미다
[팔도 핫플] 봄날을 걷다, 자연愛 물들다
한 굽이 그림 같이 산 품은 여강에 솟아오른 ‘검은 돌’
바다 위 액티비티 즐기고 꽃길 걸으며 봄 느끼다
[팔도 핫플] 수려한 풍광 뒤… 역사를 마주하다
[굿모닝예향] “곁에 있는 식물과 더불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농산물품질관리사 김대성 기자의 ‘농사만사’]기름값·전기료…‘에너지비용’에 짓눌린 농가
[팔도 핫플] 을사년, 광복 80년… 가슴 속 태극기 휘날리며~
[팔도 건축기행] 자연에 묻힌듯 은둔의 건축 … 시대와 불화 잊고 ‘樂’을 찾다
[굿모닝예향] ‘자연의 기운 가득’ 건강 먹거리로 일상 속 쉼표 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