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숲 속 친환경체험으로 어린이 질환 치유
- 가습기 살균제 피해 내달 추가 접수
- 환경부는 다음달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를 추가로 접수한다. 환경부는 또 현재 진행 중인 3차 조사 신청자의 피해 판정도 내년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정부 고시로 지난해 12월 31일을 시한으…
- 심야 휴식·수면 방해 조명 규제 광주시, 빛공해 방지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 앞으로 광주지역에서는 심야에 휴식과 수면을 방해하는 지나친 밝기의 조명이 규제된다. 광주시는 “빛 공해를 차단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 '기후변화의 습격' 눈 없는 겨울 … 지리산 구상나무가 사라진다
- 40년 전보다 6일 빨리 핀 봄꽃 … “생물 번식 영향 미칠 것”
- 우치동물원서 동물생태 체험하세요
-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정남)가 이달부터 동물생태전문가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 하는 동물원 한바퀴라는 이름의 체험 프로그램은 생태해설사가 관…
- “생태계 파괴 광주천 자전거도로 안된다”
- 광주하천네트워크는 지난 4일 생태계를 훼손하는 광주천 광암교 구간 자전거도로 건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는 성명을 내고 “거듭된 환경 파괴 우려에…
- 3만원에 가꾸는 도심 ‘가족 텃밭’
- 풍력발전시설 주변 주민들 수면장애·어지럼증 첫 입증
- 전남지역 풍력발전시설 주변 주민들이 수면장애, 이명, 어지럼증 등의 건강상 이상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공무원과 의학전문가 등 25명을 투입해 풍력발전…
- ‘황금박쥐’ 120여 마리 무안 폐광에 서식
-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붉은 박쥐, 이른바 ‘황금박쥐’ 120여 마리가 무안의 한 폐광에서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환경부 조사결과 밝혀졌다. 환경부, 멸종위기동식물 보호협회 등은 이 가운데 일부가 함평에서 서…
- 영산강 하구둑 막아 습지 5분의 1로 감소 섬진강 댐 건설로 바닷물 유입 피해 급증 하구 생태계 복원…
- 유네스코, 신안군 전체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 야생화 흐드러진 무등산의 봄
- 공사장 소음으로 꿀벌 떼죽음 … 시공사 책임
- 공사장 발파 소음과 진동으로 겨울잠 자던 꿀벌이 폐사한 것과 관련, 시공사 등이 1700여만원을 양봉업자에게 배상하라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이 나왔다. 22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분쟁위)에 따르면, 분쟁위…
- 2985m… 국내 가장 깊은 바다는 울릉도 ‘우산해곡’
-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3년] “탐방로 편해졌지만 … 개발보다 생태 보전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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