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나팔
- 암행어사 박문수 묘비에 멋대로 글자 새긴 후손 입건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61호’인 암행어사 박문수(1691∼1756) 묘비에 멋대로 박문수 부인과 관련한 글자를 추가로 새긴 후손들이 경찰서행. ○…12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에 따르면 어사 박문수 후손인 A(…
- 대낮 만취 40대 동전 던졌다가 … 고급 외제 승용차 파손
- ○…대낮에 만취상태에서 동전을 던져 고급 수입차의 뒷유리창을 파손한 40대가 경찰서행. ○…11일 광주 동부경찰에 따르면 A씨(41)는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한 도로에 주차된 자영업자 …
- “너랑 자고 싶다”며 강제 입맞춤한 회사원 징역 8개월
- ○…법원이 부하 여직원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가면서 강제로 입을 맞추고 추행한 30대 회사원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 ○…10일 전주지법 형사2부(이석재 부장판사)에 따르면 부하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
- 도시락 훔쳤다가 벌금 미납 탄로
- ○…하루종일 굶주리다 배달업체 도시락을 훔쳐 먹고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과거 벌금미납 사실이 탄로나 쇠고랑. ○…7일 광주 동부경찰에 따르면 A(52)씨는 광주시 동구 금남로 한 빌딩 앞에 배달업체가 잠시…
- 탤런트 한정국씨, 투신 자살 기도자 구조 ‘화제’
- ○…탤런트 한정국<사진>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경찰과 힘을 합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 기도자를 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 ○…6일 부산 사상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1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
- 예비부부 나란히 철창행 까닭은
- ○…조건만남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기는 사기단의 일원으로 현금 전달책을 맡았던 예비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나란히 철창행. ○…5일 부산 해운대경찰에 따르면 A(여·34) 씨와 동거남 B(30)씨는 지난 4월 10…
- 즉석만남 뒤 모텔서 200만원 든 지갑 들고 튄 40대 여성
- ○…주점에서 즉석만남을 통해 만난 남성과 함께 모텔에 투숙했다가 돈만 챙겨 달아난 4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 ○…4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여·40)씨는 지난 5월 5일 새벽 2시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
- “스마트폰·게임CD 등 판다” 속여 1970만원 ‘꿀꺽’
- ○…인터넷 중고 거래 카페에서 스마트폰이나 축구경기 표 등을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2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 ○…3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상습 사기범인 김모(28)씨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인…
- 가수 길, 갓길에 차 세워놓고 잠자다 음주운전 들통
- ○…가수 길(39·본명 길성준·)이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 ○…2일 서울 남대문경찰에 따르면 길씨는 지난 28일 오전 5시께 남산 3호터널에서 100m가량 떨어진 갓길 위에 자신의 BMW 차량의…
- ‘2400원 횡령’ 실직 버스기사, 해고 무효 소송 최종 패소
- ○…요금 2400원을 횡령해 일자리를 잃은 전북 버스 기사 이희진(53)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소송에서 최종 패소. ○…1998년부터 호남고속에서 운전기사로 일한 이씨는 2014년 1월 우석대학교에서 …
- “며칠전 마신 술값 너무 많이 나왔다”며 술집 찾아가 행패
- ○…“며칠 전에 지불했던 술값이 터무니없이 많이 나왔다”며 술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20대가 경찰서행. ○…28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문모(27)씨는 이날 새벽 3시께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술집에서 며칠 …
- 후배 보호하려 폭력 허위진술
- ○…술자리서 술병을 들고 제 3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후배를 지켜주려고 “저 사람은 맞아서 다친 게 아니라 자해했다”고 적극적으로 허위진술한 40대 남성이 철창 신세. ○…27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김모(49)…
- 표류 선박 구조하고 보니 … 선장 무면허 운전 ‘들통’
- ○…면허도 없이 낚시꾼을 태우고 여수 앞바다로 출항한 30대 선장이 배에 기름이 떨어지면서 표류하다가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 조사과정에서 무면허운전 사실이 들통. ○…26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 새우 빼달라했는데 … “알레르기 피해 손님에 6700만원 줘라”
-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니 새우는 넣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도 새우를 넣어 짜짱면을 내놓은 중국음식점 측이 손님에게 수천만원을 물어줘야 할 처지. ○…25일 수원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이정권)에 따르면 …
- “왜 경적 울리냐” 따지는 주부 폭행한 배달원 경찰서행
- ○…사소한 시비 끝에 초등학생 자녀가 보고 있는 앞에서 30대 주부를 위협한 혐의(폭행)로 40대 남성이 경찰서행. ○…22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중국음식점 배달원인 송모(41)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15분…
- 가게서 현금 훔쳐 도주 40대, 무단횡단 적발로 범죄 들통
- ○…영업준비로 바쁜 오전 시간을 노려 가게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서울로 달아난 40대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적발돼 신원이 탄로나면서 쇠고랑 신세. ○…2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황모(40)씨는 지난 3월22일…
오피니언더보기
- 사설
- 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공약 환영한다
- 박진현의 문화카페
- ‘일상 속 예술’ 동구미술은행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