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환경

수달 14마리 중 9마리 하천 주변서 ‘로드킬’

포획된 멸종 위기종 이달말부터 수입 금지
쇠꼬챙이, 올무 등으로 잔인하게 포획된 멸종위기종 수입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수입·반입 허가기준에 살아 있는 생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포획되지 않았을 것을 추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야생생물의…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돌봄이웃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수질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검사 대상은 어린이, 노인, 장애우 등 돌봄이웃이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
국립생태원 모니터링단 모집
국립생태원이 ‘계절 행사 모니터링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생태원이 계절 행사를 진행할 때 1박2일 동안 머물며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전시 운영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활…
소똥구리가 돌아온다고? 멸종위기 20종 복원 추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5명 추가 … 459명으로 늘어
산촌생태마을로 느긋한 여행 떠나볼까
포트홀 도로 곳곳이 ‘지뢰밭’
찬바람 몰고 온 봄비 … 내일은 눈
3월 들어서만 평균 누적 강수량이 100㎜을 기록하면서 평년보다 40㎜ 이상 비가 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107.5㎜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3월…
반려식물 키우니 미세먼지 줄어드네
충남·경기 AI 확산… 이동 일시중지 전국 확대
최근 경기 평택, 충남 아산 등지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닭·오리 등 가금류 이동이 일시중지됐다. 이동제한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단위이며, 19일 오후 7시까지다. 이에 따라…
수요일까지 봄비 … 이번주 내내 찬바람
이번 주 광주·전남은 다소 쌀쌀하면서 봄비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남해상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지역에…
스쿨존 ‘위험한 등교’ 막는다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범학교 4곳 선정
살생물질·제품 제조 판매 사전승인 받는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살생물 물질·제품에 대한 ‘사전승인제’가 도입된다. 또 연간 1t 이상 제조·수입된 모든 기존 화학물질은 유해성과 유통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2030년까지 모두 등록…
광주 미세먼지·폭염 이상기후 대책 마련한다
광주시가 폭염·한파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기후·환경 선도정책 발굴에 나선다. 먼저 국내외 연구동향과 지역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기후변화 시책마련을 위해 ▲미세먼지관리 기본계…
매주 토요일 양봉 체험 150명 선착순 모집
광주시는 올해 시민 체험양봉장에서 체밀 체험을 할 150명을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 체험양봉장’은 양봉 관련 체험과 벌에 대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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