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국제기후환경산업전 133만달러 수출 계약
- 지난 1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지역기업들이 133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7개국 140개사가 참여해 400부스가 운영된 이번 행사는 대기, 폐기물…
- 광주시 빛여울水 1회용품 ‘딜레마’
- 서구 “깨끗이 먹은 사진 올리면 선물 드려요”
- 광주시 서구가 “‘음쓰? 읍쓰! 다 먹고 SNS에 인증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이름 ‘음쓰? 읍쓰!’란 ‘음식물쓰레기가 없다’는 뜻의 줄임말로 주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관심을 높이고…
- 미세먼지 잡아라…‘국제기후환경산업전’
- 광주시는 ‘제10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열리는 11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세먼지 관련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
- 장마전선 오르락 내리락…당분간 무덥고 다습
- 불과 6일만에 지난해 장마철 한달동안 내린 강우량을 넘어선 비를 쏟아냈던 장마전선이 잠시 제주도쪽으로 물러가면서 당분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은 …
- 광주 25개 아파트 단지 수돗물 적합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 무료 수질검사’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아파트 및 단독주택을 직접 방문해 가정 …
-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수질 악화
- 이명박 정부가 시행한 4대강 사업 전·후의 수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영산강수계에서는 일부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산강…
- 전남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전국 3번째
- 환경부가 지난해 각 사업체의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전남이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가 적은 광주는 최저 수준이었다. 3일 환경부가 발표한 …
- “난개발은 그만…도시공원 함께 지켜요”
- 고흥·여수 오늘 오후 3시께 태풍 간접영향권
-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이 북상함에 따라 전남 동부 남해안 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고흥·여수·거문도·초도 등과 남해서부 앞바…
- 쁘라삐룬 일본 쪽으로 전남 직접영향 벗어나
- 광주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
- “수문 개방 1년…영산강 녹조 줄고 생태계 살아나”
- 수문 개방 1년 동안 영산강 죽산보·승촌보의 생태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으로 도시 하천에서 오염원 유입이 늘어나는 등 악조건에서도, 일부 구간에서 녹조 발생물질이 크게 …
- 태풍 쁘라삐룬 내일 오전 전남 상륙
- 장마·폭우
-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26일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장마 기간에는 시간당 30㎜ 이상 기습폭우가 쏟아지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
- ‘희귀철새 쉼터’ 목포 남항 생태계 파괴 심각
- 천연기념물이나 멸종 위기종 등 희귀 철새들의 집단 서식지이자 중간 기항지인 목포 남항에 생태 숲 조성 등 보존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목포 남항은 도심에서 희귀 철새들을 사시사철 탐조할 수 있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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