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518

오월 단체 “‘성명서 압박’ 보훈부 사과하라”

국방부 5·18조사위원 출석 헬기사격 증언
'묻고 묻는다'…전일빌딩 245서 5·18 아카이브전
옛 505보안부대, 5·18역사공원으로 바뀐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문체부와 도청복원 업무협약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옛 전남도청의 성공적인 복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 지난 30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에 따르면 1일 진…
‘위증 의혹’ 5·18 당시 항공여단장 보훈사업 참여 적절성 논란
5·18 헬기 조종사 “UH-1H 사격 없었다”
전두환(89)씨 사자명예훼손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헬기 조종사는 5·18 당시 UH-1H 헬기의 사격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또 다시 진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성묵 전 육군 제1항공여단 61…
5·18기록물 전산화 10년째 제자리
5·18관련 기록물들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지 10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5·18기록물 전산화 통합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이 기록물들은 5월항쟁의 진행과 역사성을 담고 있어 5·18의 전국화는 물론…
5월 지나도 5·18 알리기는 계속
‘코로나19’ 정국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계속 이어진다. 2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기념행사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다양한 행사들이 올해 하반기…
“5월 18일을 세계군사·권위주의 방지의 날로”…유엔 청원
오월단체들이 ‘5월18일’을 ‘세계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방지의 날’로 지정해줄 것을 유엔에 청원한다. 28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기념재단과 5월 3단체(5·18 유족회,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홍콩 아시아인…
40주년 이후 5·18 전국·세계화 더 필요하다
5월 항쟁이 발발한 지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광주는 또다시 미래 세대를 위한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5·18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각종 학술토론회에서…
“광주 전역 도시재생·마을 공동체 연계 5·18정신 일상화 가능한 도시 만들자”
“광주는 도시 자체가 5·18 자원이다. 광주 전역을 5·18의 현장화·일상화·생활화가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안평환 (사)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는 20일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 ‘5·18…
5·18 당시 ‘편의대’ 기사 보안사가 검열 삭제
5·18당시 계엄군 특식비는 장교 500원·사병 200원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에게 지급된 ‘특식비’는 출동부대인 경우 장교는 500원이며, 병사는 200원이었다. 대기 병력에게도 장교는 200원, 병사는 100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일보가 입수한 198…
서두르세요…5·18 그날의 현장 한시적 개방합니다
“학생들 붙잡는대로 대검으로 찌르고 총대로 신체 박살 냈다”
“18일 오후, M16 현대무기로 중무장한 군인들은 학생들을 붙잡는 대로 총에 꽂은 대검으로 찌르거나 총대로 신체의 어느 부분이건 치고 받으며 박살을 냈다” 5·18 당시 수배 중이었던 박석무(78·당시 대동고 교…
문 대통령이 위로한 유가족들 40년 견뎌온 모진 세월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사설
AI·국립의대 광주·전남 대선 공약 꼭 반영을
박진현의 문화카페
‘일상 속 예술’ 동구미술은행

광주일보 PC버전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