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음악극 ‘거인 앙갈로’ 무대에
2026년 03월 05일(목) 15:25
ACC재단 14~15일, 21~22일 ACC어린이극장

‘거인 앙갈로’ 공연 장면. <ACC재단 제공>

소금을 둘러싼 이야기와 거인 앙갈로의 여정.

어린이음악극 ‘거인 앙갈로’가 ACC 어린이 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ACC재단)은 어린이음악극 ‘거인 앙갈로’를 오는 14~15일, 21~22일 ACC어린이극장에서 펼친다.

필리핀 민간설화 ‘바닷물은 왜 짤까?’와 우리 전래동화 ‘소금을 내는 맷돌’을 소재로 만든 음악극이다. 공간적 배경은 바닷가 마을. 작품은 소금을 둘러싼 사건과 거인 앙갈로의 여정을 매개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전달한다.

작품은 전통 음악과 다채로운 장르를 융합해 온 창작국악그룹 ‘그림’이 제작했다. ‘거인 앙갈로’는 음악과 몸짓,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서사와 리듬감있는 음악이 특징이다.

김명규 ACC재단 사장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작품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다”며 “국내 투어를 매개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작품을 ACC 어린이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관람권은 ACC재단 누리집에서 구입 가능하다./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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