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2025년 12월 23일(화) 18:40 가가
국립광주과학관, 25일 특별행사…뮤지컬 갈라쇼·호작도 체험 등
국립광주과학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5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행사는 크게 공연과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먼저 크리스마스 당일 본관 1층 상상홀에서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과학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예약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잔여석에 한해 무인발권기로 발권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상설 전시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산타와 사진찍고 선물받자!’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과학관 곳곳에 있는 산타를 찾아 사진도 찍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피와 서씨 그림의 전통 민화 ‘호작도’ 썬캐처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오후 1시부터 본관 1층 스틸랩에서 열린다.
야외 전역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 마감까지 캐롤이 울려퍼진다. 크리스마스 당일 산타모자나 산타복, 빨강 또는 초록 의상을 착용하고 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과학관 본관과 어린이 과학관, 인공지능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트리플 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내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기후·멸종위기 특별전 ‘위기의 지구, SOS’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행사는 크게 공연과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상설 전시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산타와 사진찍고 선물받자!’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과학관 곳곳에 있는 산타를 찾아 사진도 찍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야외 전역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 마감까지 캐롤이 울려퍼진다. 크리스마스 당일 산타모자나 산타복, 빨강 또는 초록 의상을 착용하고 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과학관 본관과 어린이 과학관, 인공지능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트리플 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