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회 로또, 광주·순천·영암 등 19명 ‘1등’…당첨금 14억
2025년 12월 06일(토) 23:39
6일 진행된 제120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9, 24, 27, 35, 36’이 1등 번호가 됐다. 19명이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서 14억 1456만원씩 받는다.

6명이 직접 번호를 골랐고, 13명은 자동으로 1등 번호를 받았다.

창원에서 4명이 1등이 됐고, 서울에서 3명, 청주에서 2명, 부산, 세종, 광명, 전주, 구미, 대구에서도 당첨자가 나왔다.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수동으로 번호를 고른 당첨자도 있었다.

광주·전남에서는 3명이 1등이 됐다. 광주 천하명당복권방(서구 풍암순환로 5 대주파크빌아파트상가), 순천 복권나라동성점(연향번영길 94 동성아파트 상가), 염암 대불로또 판매점(대불주거1로9길 3)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84명으로 당첨금은 5333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321명으로 이들은 13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같은 4등은 16만60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71만1377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만원과 5000원이다 .

/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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