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탄광 버라이어티 예능 ‘광속탐험대’를 선보인다.

‘광속탐험대’는 폐광 뒤에 숨겨져 탄광촌의 보석 같은 이야기와 콘텐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본격 ‘탄光예능’이다.

구독자 197만명의 ‘꼰대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대희, ‘동해의 사위’ 개그맨 김준호, 김민경, 권재관 등 국내 최정상급 개그맨 4인방과 아나운서이자 유튜버 손문선, 방송인 김말숙, 2025 미스 강원 선(善) 정혜빈 출연한다.

이들은 태백 통리, 삼척 도계, 영월 탄광문화촌, 정선 하이원 리조트 등을 배경으로 좌충우돌 탄광여행기를 담는다.

한편 강원일보는 국영광업소 완전 폐광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석탄산업을 돌아보고 탄광도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광속탐험대’를 제작했다.

/하성민 인턴 기자 hasungmin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