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2025년 10월 19일(일) 19:50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이사장 류재선)가 17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200만 원과 평전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100권을 기탁했다. <사진>

이날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에서 류재선 이사장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기정 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광주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장애 학생 체육 선수 발굴 및 육성 등에 쓰이게 된다.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고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과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18년 (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를 설립했고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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