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펜션 수영장서 청소 작업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2025년 08월 29일(금) 10:25
순천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9일 순천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순천시 대룡동 펜션 수영장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청소 작업을 위해 수영장 바닥 마개를 제거하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수영장에는 수심 1m 20㎝ 안팎의 물이 채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가 난 곳은 A씨의 친구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A씨는 이 곳 직원으로 일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설치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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