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농업용 사륜오토바이 전복…80대 헬기 이송
2025년 08월 28일(목) 09:10 가가
/클립아트코리아
완도에서 도로를 달리던 농업용 사륜오토바이가 전복돼 8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28일 완도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0분께 완도군 보길도 중통리 한 도로에서 A(83)씨가 몰던 농업용 사륜 오토바이가 전복됐다.
A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 골절이 의심돼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마을 내 방지턱을 넘던 중 운전부주의로 차가 전복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28일 완도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0분께 완도군 보길도 중통리 한 도로에서 A(83)씨가 몰던 농업용 사륜 오토바이가 전복됐다.
A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 골절이 의심돼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