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진행된 제118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5, 17, 23, 27, 36’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3명이 1등에 당첨돼 20억 7397만원씩 받는다.

대전과 의정부에서 각각 2명 서울, 부산, 대구, 경기 남양주, 경기 오산, 경기 용인, 제주, 광주 (오천억복권방·서구 상무대로 1087), 영암 (금호동행복권·대불주거로 159)에서도 1등이 나왔다.

구매 방식으로 보면 9명이 자동,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92명으로 당첨금은 4884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623명으로 12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과 당첨번호 3개가 같은 5등은 각각 16만9030명 268만548명이다. 이들은 각각 고정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만원씩 받는다.

/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