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2일까지 한낮 무더위
2025년 06월 10일(화) 20:05 가가
30도 안팎…일교차 커 건강 유의를
광주·전남에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낮 기온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1일 아침최저기온은 14~19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했으며, 12일 아침최저기온은 16~19도, 낮최고기온은 24~30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3일 새벽 0시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비는 14일 오후 6시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낮 기온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오는 13일 새벽 0시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비는 14일 오후 6시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