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비국제회의지구’에 여수·군산·울산·원주 선정
2025년 04월 02일(수) 20:16 가가
여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체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24년~2028년)에 따른 것으로, 제회의복합지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국제회의시설 보유 등 법적 요건 미충족으로 국제회의 유치 지원금 등 기존 지원에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국제회의 개최 역량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수를 포함, 군산·울산·원주 등 4개소를 예비지역으로 확정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최대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체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24년~2028년)에 따른 것으로, 제회의복합지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국제회의시설 보유 등 법적 요건 미충족으로 국제회의 유치 지원금 등 기존 지원에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국제회의 개최 역량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